사주 계산기

오행(五行)이란? 목화토금수 이해하기

최종 확인: 2026년 9월

오행(五行)은 동양 철학에서 세상 만물의 기운을 다섯 가지로 나눈 개념으로, 목(木)·화(火)·토(土)·금(金)·수(水)를 가리킵니다. 사주팔자의 여덟 글자(천간 4개, 지지 4개)는 각각 이 다섯 기운 중 하나에 해당하며, 어떤 기운이 많고 적은지를 살펴보는 것이 사주 해석의 기본 출발점 중 하나입니다.

오행 다섯 기운의 상징

목(木)나무 — 성장·시작·유연함
화(火)불 — 열정·표현·확산
토(土)흙 — 중재·안정·포용
금(金)쇠 — 결단·원칙·마무리
수(水)물 — 지혜·유동·저장

천간·지지는 각각 어떤 오행일까

10개 천간은 두 개씩 짝지어 오행에 배정됩니다: 갑을(甲乙)=목, 병정(丙丁)=화, 무기(戊己)=토, 경신(庚辛)=금, 임계(壬癸)=수. 12개 지지도 계절 순서에 따라 오행이 배정됩니다: 인묘(寅卯)=목, 사오(巳午)=화, 진술축미(辰戌丑未)=토, 신유(申酉)=금, 해자(亥子)=수. 이 계산기에서 사주표의 각 글자마다 색으로 오행을 표시하는 것도 이 배정을 따른 것입니다.

상생(相生)과 상극(相克)

오행은 서로 돕는 관계(상생)와 서로 억누르는 관계(상극)로 순환한다고 봅니다.

상생(서로 돕는 순서)목→화→토→금→수→목 (나무는 불을 지피고, 재는 흙이 되고, 흙에서 쇠가 나고, 쇠에 물이 맺히고, 물은 나무를 키운다)
상극(서로 억누르는 순서)목→토→수→화→금→목 (나무는 흙의 양분을 빼앗고, 흙은 물을 막고, 물은 불을 끄고, 불은 쇠를 녹이고, 쇠는 나무를 벤다)

상생·상극은 어느 한쪽이 "좋고 나쁨"을 뜻하지 않습니다. 상생이 지나치면 한쪽으로 치우쳐 균형을 잃을 수 있고, 상극도 적절하면 지나친 기운을 다스려 균형을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고 보는 것이 전통적인 해석입니다.

사주에서 오행을 세는 방법

사주팔자 여덟 글자(년주·월주·일주·시주의 천간·지지)를 하나씩 오행으로 분류해 개수를 세면, 어떤 기운이 많고 어떤 기운이 없는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여덟 글자 중 세 개 이상이 화(火)라면 화 기운이 강한 사주로, 반대로 수(水)가 하나도 없다면 수 기운이 약한 사주로 참고합니다.

다만 오행 개수가 많다고 무조건 "강하다", 없다고 "부족하다"고 단순하게만 보지는 않습니다. 전통 명리학에서는 오행 개수뿐 아니라 오행끼리의 상생·상극 관계, 계절(월지)과의 관계, 대운·세운(시간에 따라 바뀌는 운의 흐름)까지 함께 살펴 종합적으로 해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계산기의 오행 분석은 그중 가장 기초적인 "개수 세기" 단계를 참고용으로 보여드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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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전통 오행 이론을 참고용으로 소개하는 정보 제공 목적이며, 운명이나 미래를 단정하지 않습니다.